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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협·진흥재단 제1대 총괄회장 선거서 오효근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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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협·진흥재단 제1대 총괄회장 선거서 오효근 당선

- 대의원 선거에서 22대 11로 홍재영 후보 이겨 -

등록일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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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이하 단협)과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의 제1대 총괄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오효근 후보가 홍재영 후보를 이겨 당선됐다이로써 오효근 현 회장은 총괄회장으로서 연임을 이어간다.

 

 

지난 7일 오전 11시 피카디리플러스 4층 주얼리 공용회의실에서 이뤄진 선거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2024년 정기총회 및 이사회’ 5호 안건으로 상정된 총괄회장 선출의 건은 오세계 선거관리위원장의 감독하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치러졌으며당선된 오효근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총괄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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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근 당선자는 수락 연설을 통해 단협과 재단 이사각 직능단체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주얼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홍재영 보석협회 회장님과 함께하고 싶다서울시 종로구 조례에 의한 주얼리산업성장발전위원회의 위원장직을 홍재영 회장님께서 맡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주얼리 산업 21개 대표 단체가 하나 되는 ‘One Team’을 만들어 기반을 닦았다면앞으로의 3년은 우리 산업에 걸맞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라며단합과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이번 선거의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은 단협의 회원단체장 17인과 재단의 출자이사 15인을 합해 모두 33인이었다선거인단 100%가 출석해 투표했으며결과는 오효근 후보 22홍재영 후보 11표였다.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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