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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4월 정례/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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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4월 정례회의겸 자문회의 개최 ]a943b9e454f8e81d15c383ea5b108c0d_1624236071_58.jpg 

한국귀금속관련단체장협의회(회장 정성정) 4월 정례회의가 지난 4월20일 토속촌에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겸 확대회의로 개최되었다.

이 날 회의에는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서울귀금속중개업협동조합,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사)한국지금협회, (사)한국귀금속디자인협회, (사)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 등 6개 단체에서 참석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리골드 이재호 회장, 코멕스 정을용 회장, 우수사 김평수 회장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협의회 산하 각 위원회의 활동보고에서 ‘귀금속보석공정거래위원회’의 조기선 위원장은

 다이아몬드의 KS규격화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며 “업계의견을 수렴한 규격화 기본(안)이 마련되었다”며

 “다음달내로 기본(안)을 각 단체 및 관련 업계에 배포, 브리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질서위원회의 정택필 위원장은 “귀금속제품에 대한 품위 및 중량 일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최근에는 업계의 자정노력을 원할히 하기 위해 현재 특별한 활동은 자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국주얼리산악회의 윤영덕 등반대장은 지난 4월17일(일) 정기산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보고하며 5월15일 산행일정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김평수 산악회장도 3월 시산제에 참석한 단체장 및 업계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귀금속보석납세자위원회의 우정선 위원장은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통해 납세위의 3~4월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금사건과 관련한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재호 자문위원은 “1월 간담회에서 금지금의 완전 면세 추진에 관한 대정부 건의요청 및 

이를 위한 전문위원회 설치 검토를 요청하는 논의가 있었는데 아직도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다”며 

“업계의 중대사안인 만큼 적절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 가장 활발한 토의가 진행된 안건은 공정위의 조기선 위원장이 제기한 다이아몬드 재감정 문제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유명 감정원과 소매상과의 다이아몬드 재감정 문제가 법정 시비로 까지 확대된데 대해 

우려와 함께 해결책 모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 주도아래 5월중으로 다이아몬드 재감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 차후 대책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출처 및 기사 : 주얼리신문 (http://www.koju.co.kr/home/main.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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