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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정기 총회 제12대 회장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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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된 오효근명장님 ]

- 2021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년 임기 -


오효근 명장(주식회사 금부치아 대표 58세)이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이하 단협) 12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2월 4일 11시부터 종로 대림상가 3층에서 단협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오효근 당선자는 재적인원 14명 중 9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오효근 당선자의 임기는 2021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년간이다.


현재 단협은 1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3개 단체(판매업중앙회, 보석협회, 디자인협회), 올해 1개 단체(생활안전협의회)가 탈퇴한 상황이다.

한편 오효근 당선자는 이랜드 출신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메달 및 기능장을 거쳐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제 13대(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이사장과 귀금속장맥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오효근 당선자의 공약이다.


1. 단체장협의회 회장과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함께 하겠습니다.

2. 정관에 따라 합리적으로 운영하며, 탈퇴회원의 재가입을 추진하겠습니다.

3. 정부와 업계와의 창구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4. 부회장단 신설과 필요에 따른 직능별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5. 주얼리 산업의 양성화 방안을 세우고, 실행하겠습니다.

6. 산업의 변화에 따른 사업자, 종사자를 위한 대책을 준비하겠습니다.


/ 김태수 편집장

사진출처 및 기사 : 귀금속경제신문사 (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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