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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산악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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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산악회 창립 ]a943b9e454f8e81d15c383ea5b108c0d_1624236130_87.jpg 

“단체장협의회 산악회 창립한다”

초대 회장에는 우수사 김평수 회장 추대

한국귀금속관련단체장협의회(회장 정성정)가 산악회를 창립한다.

단체정협의회는 지난 8월25일 월례회의에서 주얼리업계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취지아래 산악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정성정 회장은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 업계 분위기가 상당히 저하되어 있고 업계인들간의 단합도 예전만 못하다”며 

“침체되어 있는 업계 분위기도 환기시키고 업계인들의 단합을 꾀하기 위해 산악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체장협의회는 오는 10월 중으로 산악회 발족 및 1차 산행을 실시할 예정으로 기구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를 위해 정성정 회장은 지난 8월30일 귀금속중앙회 사무실에서 산악회 창립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세부내용을 협의했다. 

우선 산악회의 초대회장으로 단체장협의회의 자문위원이자 (주)우수사의 대표이사인 김평수 회장을 추대키로 했다.


또한 등반대장에는 과거 한국주얼리산악회의 등반대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산행경험이 풍부한 윤영덕 사장을 선임했다. 

윤영덕사장은 전통장신구전문점 ‘현암’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평에 위치한 농기구박물관 관장으로 있다.

단체장협의회는 오는 9월22일 월례회의에서 산악회 명칭 및 운영진, 산행계획 등 세부내용을 협의할 예정이다. 

산악회는 매달 1회 정기산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얼리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0년전 한국주얼리산악회가 설립되어 한때 100여명의 회원들이 산행을 즐기는 등

 업계의 친목도모와 단합에 큰 기여를 했으나 최근 2~3년간은 활동이 전무했다.


노석환 기자

사진출처 및 기사 : 주얼리신문 (http://www.koju.co.kr/home/main.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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