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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제4대 회장 김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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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협의회 제4대 회장 김평수 ]a943b9e454f8e81d15c383ea5b108c0d_1624235985_27.jpg 

한국귀금속관련단체장협의회 제4대 회장에 김평수씨가 선출되었다. 

단체장협의회는 10월18일 오후 5시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차기 단체장협의회 회장 선출건을 1호 안건으로 상정하여 현재 단체장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있는 

우수사 대표 김평수 씨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평수 신임회장은 지난 10월11일 마감한 후보등록 기간동안 3개단체의 추천을 받아 단독출마하게 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 신임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함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날 투표는 단체장 10명과 자문위원 5명 등 총 15명 가운데 14명은 투표에 직접 참가했으며 

1명이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평수 신임회장은 “앞서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나 개인상의 문제로 고사하면서 

여러 단체장, 자문위원 및 업계 여러분께 누를 끼치게 된 점 머리숙여 사과한다”며 “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것은 

업계를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으로 보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또 김회장은 “단체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직분은 여러 단체들의 의견과 건의, 사업 등을 조율하고 정리, 

진행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업계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김평수 회장에 대한 재선거가 이루어진 까닭은 

지난 6월 풍전호텔 회의에서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평수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추대된 회장직을 고사했다가 

다시 한달만에 회장직을 수용하겠다고 의사를 번복했기 때문이다. 

고사와 수용이라는 김 회장의 입장 변화에 대해 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은 ’수용’과 ’재선출’이라는 두가지 의견을 보이며 

첨예한 대립양상으로 나타나자 결국 보선을 결정하게 되었고 회장선출로 인한 잡음의 소지를 

미리 없앤다는 취지에서 이 날 재선거가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출처 및 기사 : 주얼리신문 (http://www.koju.co.kr/home/main.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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