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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투데이

주얼리 산업 지원조례 마련한 정영준, 최경애 의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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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조례 마련한 전영준, 최경애 의원 감사패 전달]
단체장협의회 오효근 회장과 보석협회 홍재영 회장은

지난 4월 27일 ‘종로구 귀금속 보석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통과시킨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과 최경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효근 회장은 “올해 단체장협의회 회장이 되었는데 이번에 조례가 통과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종로가 세계적인 주얼리 메카로 성장하고 또 아름다운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준 두 의원께 감사드린다”면서 전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재영 회장도 “종로 주얼리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조례를 만들어 주신 두 의원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이번 조례 통과로 종로 주얼리 산업 발전의 기초가 마련되게 됐다.”면서 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영준 의원은 “3년 전 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 송년회 모임을 통해 주얼리 업계와의 인연이 시작되어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종로 주얼리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생각해 왔다.”고 전하고 “지방정부의 지원은 미약하겠지만

 그래도 우리 종로구가 먼저 시작하면 서울시를 비롯한 중앙 등 더 큰 지원을 이끌어 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애 의원은 “보석협회를 통해서 종로 주얼리 산업을 알게 돼 지원조례 마련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우리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만큼 관광자원으로 활성화된다면 경제는 물론 세수도 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모두가 좋을 것이다. 

이번 조례는 기초를 마련한 것이고 이를 계기로 업계가 서로 합심하고 협력하여 세계적인 일등업계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판매업중앙회 김종목 회장, 차민규 전무, 보석협회 강영우 사무총장, 단협 김성기 사무총장, 주얼리신문 남강우 발행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얼리신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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